'구필수는 없다' 곽도원 종영소감
ENA 채널에서 방영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가 6월 23일 종영되었다.
이후 주연배우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등이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함께 드라마 종영소감을 밝혔다.
* 곽도원 종영소감 (구필수 역)
함께 촬영한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과 동료 배우들에게 너무 고생했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구필수는 없다'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 윤두준 종영소감 (정석 역)
추운 겨울에 많은 분과 서로 힘내가며 촬영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이 두 번이나 바뀌었다. 정석이라는 좋은 캐릭터로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 세대와 세대 간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
* 한고은 종영소감 (남성미 역)
'구필수는 없다'가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공감이 되는 작품이 되었길 바란다. 구필수 가족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지금까지 남성미, 그리고 저희 가족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는 오늘부터' 종영소감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이 6월 21일 종영되었다.
이후 주연배우 성훈, 임수향 등을 포함하여 출연배우들이 드라마 종영소감을 밝혔다.
출연배우들의 우리는 오늘부터 종영소감은 아래와 같다.
* 성훈 종영소감 (라파엘 역)
‘우리는 오늘부터’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무한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저희 드라마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웃음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 아울러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무탈한 일상과 소소한 행복이 함께 하길 응원하겠다.
* 임수향 종영소감 (오우리 역)
‘우리는 오늘부터’는 스스로에게 큰 도전이었고 더 성숙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준 작품이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 오우리가 선택하고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며, 저 자신 또한 앞으로 예기치 못한 일들이나 위기가 생겼을 때 소신 있게 나의 길을 걸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선택을 해 나아가는 우리를 보고 잠시나마 미소 지으며 근심과 걱정을 덜어내셨기를 바란다. 함께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동료 배우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신동욱 종영소감 (이강재 역)
사랑이라는 단어에는 다양한 의미가 부여되는 것 같다. ‘우리는 오늘부터’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사랑’이 투영된 모습을 발견하셨을지 궁금하다. 강재처럼, 또 우리처럼 자신의 사랑을 주체적으로 지켜내고 가꿔나가셨으면 좋겠다.
‘우리는 오늘부터’를 마치며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제작진분들을 비롯해 제작진, 배우분들과 함께하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강재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강재’만의 사랑을 드리고 싶다.
* 홍은희 종영소감 (오은란 역)
‘우리는 오늘부터’는 촬영하는 저도 굉장히 즐거웠던 작품이었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제작진분들과 동료 배우분들이 함께했기에 더욱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그동안 ‘우리는 오늘부터’와 ‘오은란’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 홍지윤 종영소감 (이마리 역)
드라마를 보시고 마리의 악행에는 질타를, 마음 아픈 서사에는 공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만큼 마리라는 캐릭터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닿은 것 같아 정말 기쁘고 감사했다. 마리가 앞으로 행복하길 응원한다.
이와 같은 SBS 우리는 오늘부터 출연배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은희, 홍지윤, 김수로가 밝힌 종영 소감은,
아래 SBS 보도자료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위 2개 사진은 배우 홍지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ziyooni/)이 그 출처이다.
위 홍지윤 인스타그램 주소로 접속하면 배우 홍지윤이 올린 다양한 사진 등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아래 링크는 '우리는 오늘부터' 드라마 홈페이지로,
드라마 관련 다양한 클립영상, 포토갤러리, 시청자 게시판 등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보자.
'붉은 단심' 종영소감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도 6월 21일 종영되었다.
이후 주연배우 강한나, 이준 등 출연배우들이 드라마 종영소감을 밝혔다.
출연배우들의 붉은 단심 종영소감은 아래와 같다.
* 강한나 종영소감 (유정 역)
작품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고, 드라마를 시청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유정이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붉은 단심'과 유정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더욱 감사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 이준 종영소감 (이태 역)
'붉은 단심'은 제게 큰 도전이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이었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해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과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래는 '붉은 단심'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이며,
미공개 영상의 시청, 배경화면 다운받기 등이 가능하니,
붉은 단심 드라마 팬이라면 한 번쯤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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